중립기어 풀고 이재명 때렸다···與경선 흔드는 친문 부엉이
더불어민주당 친문재인계 정책연구모임 ‘민주주의 4.0’ 소속 홍영표·김종민·신동근 의원 등이 대선 주자 이낙연 전 대표를 지원하는 듯한 행보에 공동보조를 맞추고 있다. 김 의원은 "추미애 전 장관이 '당 대표 때 검찰 개혁에 미온적이었다'고 이낙연 후보를 비판하는 건 당시 수석최고위원이자 검찰 개혁에 앞장섰던
"박근혜 건강상태 심각하다"···병원서 퇴원해 구치소 복귀
서울구치소 수감 중 지병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해 구치소로 복귀했다. 법무부는 20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지난 7월 20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의료진 소견에 따른 치료 후 이날 퇴원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휠체어를 탄 채로 구치소로 가는 호송 차량에 탑승
"아기라도 살려달라" 철조망 너머 던진 엄마···군인도 눈물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이 쉽지 않자 엄마가 아기라도 살리기 위해 높고 날카로운 철조망 너머로 아기를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호텔에서 3m 이상 돼 보이는 철조망에 막혀 진입이 어려워지자 일부 아기 엄마들은 철조망 너머에 서있는 군인들에게 아기를 던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영국군 관계
공소시효 끝난줄 알고 인터뷰···22년 살인, 딱 걸린 그놈
경찰은 A 씨가 1999년 11월 5일 제주에서 발생한 '이승용 변호사 살인 사건'을 교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1999년 당시 44살이던 이승용 변호사는 제주시 제주북초등학교 인근 삼거리에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에서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승용 변호사 살인 사건은 지난 2014년 11월 5일 자정을 기해 공소시효가
여배우도 "가격 실화?" 10만원 특급빙수 없어서 못판다
배우 왕빛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달아서 힘들 정도로 당도가 높았던 샤인머스켓 빙수. 양이 꽤 많으니 4인이 함께 드시길 추천한다"며 "올여름 마지막 빙수가 되려나? 먹다 보니 춥더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구지성도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만8000원 가격 실화?"라며 이 빙수 후기를 남겼다.
"셀럽들이 우월? 화난다" 829만명 열광, 이 여성 패러디
셀레스터 바버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인을 뜻하는 이른바 ‘셀러브리티(셀럽)’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호주 한 코미디언이 화제다. 호주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셀레스트 바버는 인스타그램에 전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을
호수 물놀이 후 열 펄펄···'뇌먹는 아메바' 걸린 7살 숨졌다
미국에서 올해도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 감염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유가족은 사람들이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에 대한 주의와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며 소년의 사망 사례를 공개했다. CBS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발생한 ‘뇌 먹는 아메바’의 피해
'환경부 블랙리스트' 피해자 극단선택···법원 "업무 재해"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당시 임원 공모에서 탈락했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환경부 산하기관 간부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A씨 사후 근로복지공단은 유족에게 "환경기술본부장 공개모집에서 탈락한 충격과 고통은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할 부분으로, 고인의 사망은 업무상 요인보다 성격 등 개
"아사리판" 예견했던 김종인 재등판론···李-尹 중재 나설까
당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식의 싸움이 거세게 붙었는데, 김 전 위원장은 "이런 식으로 끌고 가서는 국민의힘으로 대선을 해볼 도리가 없다. 더 이상 애정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19일 라디오에 출연해 "최고위원회의 갈등이 극에 달했는데 조정할 분이 없다. 당의 어른
"국힘 비전발표회 참석" 윤석열 마음 바뀐 건 서병수 때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25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비전발표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열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맡고 있는
서울 지하철 5년 만에 발 묶이나···노조, 파업투표 80% 찬성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최근 나흘간 실시한 쟁의 찬반투표 개표 결과 81.62%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소속 조합원 1만889명 중 91.5%(9963명)가 투표에 참여해 81.6(8132명) 찬성, 반대 17.1%(1712) 결과가 나왔다. 인천, 부산, 대구 교통공사 노조도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코로나 장기화에···김부겸 "단 한명의 국민도 포기 않겠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께서 정부를 지켜주셨듯 정부 역시 단 한 명의 국민도 외면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세상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 누구도 코로나19의 파장을 예단하기 어려워졌다"며
문재인 3번·대통령 40번 언급···'원전 조작' 백운규 공소장
[단독]문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망에 ‘영구 가동 중단은 언제 결정할 계획인가요’라는 댓글을 단지 이틀 만에 산업부가 기존 ‘한시가동’ 방침을 바꿔 ‘즉시 가동중단’으로 수정한 보고서를 작성했고 당일 경제수석-정책실장-비서실장을 거쳐 문 대통령의 최종 결재를 받은 정황까지 적시했기 때문이다. 그 직후 김모 청와대
진중권"떡볶이먹고 시시덕···이재명 정치생명 끊는 황교익"
'세금먹는 하마' 드디어 팔렸다, 평창알펜시아 7115억 매각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KH그룹에 매각하는 계약이 최종 성사됐다. 강원도개발공사와 KH그룹의 특수목적법인인 KH강원개발주식회사는 20일 강원도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알펜시아리조트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KH강원개발은 지난 6월 18일 입찰 보증금으로 350억원을 납부했고, 이날 계
美전문가 "투명 가림막, 오히려 코로나 감염 악화시킬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식당, 교실 등에 세워진 투명 플라스틱 가림막이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일부 상황에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투명 가림막이 공기 흐름을 차단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
쿠팡화재→협약식→소방관고립→먹방···이재명 그날 행적
물폭탄 뿌린 '가을 장마' 내일 상륙···일요일 한낮 32도
토요일인 21일 전국에 가을 장마로 인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일요일인 2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와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일요일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20~2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제주도·울릉도·독도 30~80㎜, 중부지방(강원
훼불 행위 비판했다 파면···목사 교수는 이단인가 루터인가
지난해 4월 이사회는 손 교수의 복직을 결정했지만, 이강평 서울기독대 총장과 학교 본부는 손 교수의 출근을 반대했다. 이사회 관계자는 "손 교수를 복직시키지 않는 건 교권 유린으로 사법적 판단과 이사회 의결에 반한다는 입장을 학교 측에 지속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개신교인들이
11명 아이 둔 美학자, 아프간 '소녀 로봇팀' 10명 구했다
- 이상언의 '더 모닝'
연수원으로 보내지는 검사들
그곳이 '징벌방'입니까? 아침에 만나는 폰 안의 뉴스
'뉴스 다이제스트' 보는 방법 셋- J팟-듣는 뉴스, 뉴스 PICK
수도권 식당영업 밤10시→9시
백신 맞으면 4인 모임 가능 국회도 청와대도 캄캄해졌다
에너지 절약 위해 5분간 소등!"김의겸 덕분에 통과 속도냈다"
'언론재갈법' 장단 맞춘 이낙연넉달 만에 '입법 독주' 회귀
4·7 패배 교훈 잊은 민주당"오빠 폰에서 여자 몸 찍은 몰카가"
민주당 의원실 비서 여동생이 신고엄상백 6년 만에 선발승, 1위 KT 50승 고지
창원 아파트에 UFO 출현?
굉음의 정체는 美 F16 전투기여고생 분장남자에 성매수 시도
경찰, 文대선특보 60대 내사 중TK 향우회장 "최재형 지지"
선관위 "선거법 위반 검토 중"신임 법관, 여성 더 많아졌다
1년 만에 36%→52% 급증러 백신 코비박 들어오나
식약처 "자료 검토 착수""도와달라"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악질 성범죄자' 김근식 내년 나온다"박원순 젠더 감수성 높아" 변호사 글
여가부 "피해자 비난, 2차 가해"26살 아이콘 바비, 다음달 아빠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깜짝 발표출소 한달, 전자발찌 차고
무음카메라로 1만5000회 도촬尹측 "김건희 허위경력은 오보
후속조치 없다면 법적책임 물을것""논두렁 시계 의혹 흘린 증거 없다"
이인규 판결, 2심에서 뒤집혔다추미애 측, 이낙연 저격?
"인격 살인, 사법조치할 것"우리은행도 "전세대출 중단"
당국 가계대출 전방위 압박부동산 과열 칼 빼든 中
어떤 규제로 집값 잡았나프로축구 강원 선수 1명 확진
"상당수 밀접 접촉" 경기 연기성김 美 대북특별대표, 내일 방한
김정은 탔던 그 비행기 타고 온다이용구에 폭행 당한 택시기사 소환···檢, 증거인멸 조사
2167대 매질에 아들 사망
비정한 모친, 살인죄 피했다"한국 백신접종 안된다"던 홍콩
12분 만에 결정 번복한 이유김동연, 고향서 출마 선언
"세도 돈도 없지만 완주"변이 바이러스 유행 36개국 발표
가나·일본·페루 격리면제 제외
POLL 여론조사
이전 핫폴 보기-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한국외교를 따라다니는 신뢰의 문제
- 최상연 논설위원딱한 야당
-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늙어가던 도야마시, 도시철도망 바꾸니 확 살아났다"
-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정부, 민노총에 끌려다니니 국가 경영 제대로 되겠나"
- 오항녕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과 교수조선 사람들도 훈민정음 100주년 기념했을까
-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머지? 저거 곧 정리됩니까
- 홍윤철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역량 떨어진 역학추적, 방역인력부터 확 늘려야
- 최현철 정책디렉터대선 후보가 '기후 변화'에 무관심한 이유
- 임종주 워싱턴총국장허니문의 유효 기간
- 김현예 P팀장단군왕검
-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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